7일 관세청에 따르면 사탕은 화이트데이(3.14일) 전후에, 초코렛은 연말연시와 발렌타인 데이(2.14일) 시즌에 집중적으로 수입되고 있으나, 사탕은 화이트데이에 주로 선물로 이용되는 반면, 초코렛은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데이 등 소비 수요가 다양하여 특정기간 수입증감률이 다른 형태를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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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의 경우 사탕은 중국, 스페인, 일본 등에서, 초코렛은 미국, 이탈리아, 중국 등에서 주로 수입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초코렛으로 유명한 벨기에는 호주에 이어 다섯 번째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