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27일 동울산세무서로부터 법인세 추가납부세액 107,655,269,890원을 부과받았다고 공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정공시에 따르면 이번 부과금액은 주식변동조사 결과 통지로 현대중공업측은 징수유예신청후 분납 또는 납부기한내 납부후 국세심판원의 심판청구 등 불복절차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부과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97%에 해당한다.
- 1 금품수수 배경엔 고질병 ‘緣’…국세행정 신뢰도 '흔들'
- 2 [프로필]국세청 부이사관 승진(4명)
- 3 탈세수법 교묘한데 조사요원까지 줄여…세무조사 기간 더 늘어나
- 4 지역특산물로 만든 감자빵 베이커리 카페…세액감면 대상 아냐
- 5 대구지법, 뇌물수수 혐의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무죄 선고
- 6 조세심판원, 이용형 8심판조사관‧배병윤 10심판조사관 임명
- 7 볼펜부터 시계까지 공무원이 신고·반납한 선물 841건
- 8 지난 10년간 경제부처 퇴직자 336명, 11개 대형 로펌‧회계법인으로 이직
- 9 [인사]국세청 부이사관 승진(4명)
- 10 국세청, 김범구 기획재정담당관 등 4명 부이사관 승진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