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 오르면 임금 인상 압박 요인 발생  

2006.03.28 21:39:41

“부동산 가격은 창업을 하려는 사람에게는 엄청난 부담이고, 땅값 부담이 비용 요인입니다. 또한 부동산이 올라가면 노동자들의 주거비를 통해 임금 인상의 압박 요인이 생깁니다.”

노무현대통령은 28일 대한상의 강연을 통해 이같이 설명하고 기업의 부동산 가격에 대한 인정이 필요하며 기업가의 사회적 공론 형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노대통령은 “부동산 가격과 관련하여 일부 신문이나 일부 학자들이 '참여정부 들어와서 부동산값이 67%나 올랐다.' 이렇게 말하고 있다.”라고 밝히고 실제는 참여정부 들어와서 부동산 가격이 인상된 것은 3년 동안에 14% 미만이라고 설명했다.

노대통령은 “공시 지가 올린 것을 가지고 부동산 가격 육십 몇 퍼센트 올랐다고 하고 또 그것을 가지고 전국의 부동산 값을 환산해 가지고 몇 백조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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