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지역 통관지원 체제 완료

2006.03.29 12:12:54


인천공항세관(세관장 박재홍)은 지난 1월부터 공항물류단지를 중심으로 인천공항자유무역지역 활동이 개시된데 이어 화물터미널 지역도 다음 달부터 본격 가동됨에 따라 세관의 통관지원 체제를 완비했다고 28일 밝혔다.

공항세관은 자유무역지역 본격 운영에 즈음하여 그간 수차례에 걸쳐 간담회, 설명회, MOU체결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는 것.

               
           

           

 



이번 달에도 인천국제공항공사, 국가정보원 등 유관기관 및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체와 지원업체, 관세사, 항공사, 조업사, 보세운송업체, 보세구역 운영인 등 관련 물류업계 실무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운영지원을 위한 민․관 워크샵”을 개최함으로서 실무처리지침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인천공항세관은 “자유무역지역의 이해와 정리”라는 실무편람을 자체 제작 배포하고, 자유무역지역과 관세법과의 관계 등 관련 법령체계, 입주기업체 관리, 반출입 신고 및 수출입 통관 절차, 화물재고관리 및 자유무역지역 운영관련한 그 동안의 질의응답 사례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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