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관세청장 ,'산자부와 서둘러 전략물자분류 하겠다'

2006.10.18 18:17:45


"관세청은 산자부 탓하지말고 전략물자 통관관리에 주도적으로 나서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최경환 의원은 "관세청의 무신경으로 인해 북한이 핵을 개발하고 우리나라를 위협하고 있다”며, “전략물자를 관리하는 산업자원부와 핑퐁만 치지말고 관세청이 주도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에대해 성윤갑 관세청장은 전략물자의 경우 현재 508건이 지정되어 있으나, 이는 산자부와의 협의를 통해서만이 HS분류가 가능하다”며, "산자부와 더욱 긴밀히 협의해 빠른 시간내 전략물자에 대한 품목분류시스템을 확보하겠다”고 답했다. .   





뉴스매체팀 기자 pres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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