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국세청장은 한·중 국세청장회의에 참석하기 前에 가진 확대 간부회의에서 인사와 관련, 몇가지를 당부했다는 후문.
全 청장은 간부회의를 통해 이번 인사(10.23일 字)이후, 주요보직을 맡은 간부는 연말까지 소관업무를 책임감 있게 집행해 줄 것을 강조.
그간 업무성과평가를 반영하고 업무에 열정을 가진 간부를 알맞는 자리에 배치했다는 것.
그러나, 국세청 관계자는 "全청장이 인사 前에 '힘든 사람은 나가라'(본청에서)는 言도 있었다"고 귀띔.
한편, 본청에서 일선관서로 나간 몇몇 간부들은 묵묵부답.
<김영기 기자>
뉴스매체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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