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선 영등포세무서장은 금일 오후 3시 회의실에서 박찬욱 서울지방국세청장의 순시를 맞아 업무현황보고를 비롯, 국세행정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할 예정.

특히, 현안사항인 EITC(근로장려세제)에 대한 여론 동향과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사항을 보고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 내용에 관심이 집중.

한편, 朴서울청장은 서대문세무서와 마포세무서를 순시할 예정이었는데 마포세무서는 서장전보 인사에 따라 순시를 하지 않을 계획.

<김영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