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용 전 靑 수석," 정경 정관 정언 유착 끊어야 한다"

2006.11.22 12:00:55

여수세무서 초청 '변화하는 세상과 공무원 자세'특강서 강조

21세기 초일류 세정을 지향하는 국세청


 

 여수세무서(서장.강성준)는 지난 17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정찬용 외교통상부 NGO 담당대사'(전 청와대 인사수석)를 초청,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여수서는 강 서장을 비롯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세상과 공무원의 자세'란 주제로 정 대사는 잘못된 권위의식 타파, 낭비와 중복투자 혁파의 필요성에 대해 열강했다.

 


 

 정 대사는 또 "정경·정관·정언 유착을 끊어야 한다"며 "21세기 초일류세정을 지향하는 국세청의 비전을 제시하고 끊임없는 자기성찰과 의식변화를 통해 마음을 열고 비전을 가지는 것이 세정혁신"이라고 말했다.

 


 

 이날 특강에 초빙된 정찬용 외교통상부 NGO 담당대사는 청와대 인사수석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2012 여수엑스포 유치위 부위원장'맡아 엑스포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박철웅 기자 mail@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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