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서하진)는 지난 24일 신안동 소재, 지방회 회관 3층 강당에서 '고용보험 환급교육'을 마친 회원사무소 신규.경력 종사직원에 대해 수료증을 수여했다.
서 회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세무사 업계가 신규회원 증가및 경기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회원및 종사직원들이 인화단결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 줄 것”을 강조하고, “이같이 어려울 때일수록 종사 직원들이 힘을 합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지방회는 회원사무소 종사직원 4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총 60시간에 걸쳐, 4대공적보험실무, 부가가치세, 원천징수, 소득·법인세실무 등 고용보험 환급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