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삼성 1사1촌 인민일보가 특필호평

2006.11.30 14:59:32

 

 
중국 인민일보는 지난 26일 발행된「신농촌」특집에서 중국삼성이 작년 9월 시작한 일심일촌(一心一村)운동에 관해 "사랑이 새로운 변화를 가지고 왔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테크윈 천진법인의 자매마을인 천진시 똥마팡춘(東馬坊村)의 지난 1년간 변화를 자세히 소개했다.

 

기사에는 예쁘게 변한 유치원의 모습에 기뻐하는 어린이, 일손을 도와주는 삼성 직원이 너무 고마운 아주머니, 반신불수 아들과 힘겹게 살고 있으나 보내 준 쌀과 국수로 허기를 이기고 힘을 내게 된 할머니 얘기가 스케치식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학교 및 유치원 시설 개선, 도서실 및 PC방 설치, 농촌 일손돕기, 농산품 구매 등의 활동 내용도 실려 있다.

 

중국삼성은 작년 9월 이래 37개 농촌마을과 각 지법인이 일대 일로 자매결연을 하고, 총 225회 활동에 7,700명이 참여하여 왔다. 의료실 및 노인센터 설치, 청결활동 등의 생활환경 개선에서부터 지역 최고의 소학교 및 유치원 만들기, 빈곤가정 지원, 농산물 구매 및 농촌 일손돕기 등까지 활동내역도 매우 다양하다.

 

내년에는 자매마을 확대, 시범마을 조성, 기념주간 정례화를 추진하고, 정부기관 및 기업단체와 손잡고 범사회적 운동으로 확산시켜 사회공헌을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중국삼성은 이처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 결과, 중국의 유력 언론에서 실시하는 기업평가에서 매번 최고 위치를 차지해, △존경받는 기업상(경제관찰보), △광명공익상(광명일보), △기업공민상(21세기경제보도) 등 각종 기업평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동취재반 기자 pres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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