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는 예쁘게 변한 유치원의 모습에 기뻐하는 어린이, 일손을 도와주는 삼성 직원이 너무 고마운 아주머니, 반신불수 아들과 힘겹게 살고 있으나 보내 준 쌀과 국수로 허기를 이기고 힘을 내게 된 할머니 얘기가 스케치식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학교 및 유치원 시설 개선, 도서실 및 PC방 설치, 농촌 일손돕기, 농산품 구매 등의 활동 내용도 실려 있다.
중국삼성은 작년 9월 이래 37개 농촌마을과 각 지법인이 일대 일로 자매결연을 하고, 총 225회 활동에 7,700명이 참여하여 왔다. 의료실 및 노인센터 설치, 청결활동 등의 생활환경 개선에서부터 지역 최고의 소학교 및 유치원 만들기, 빈곤가정 지원, 농산물 구매 및 농촌 일손돕기 등까지 활동내역도 매우 다양하다.
내년에는 자매마을 확대, 시범마을 조성, 기념주간 정례화를 추진하고, 정부기관 및 기업단체와 손잡고 범사회적 운동으로 확산시켜 사회공헌을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중국삼성은 이처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 결과, 중국의 유력 언론에서 실시하는 기업평가에서 매번 최고 위치를 차지해, △존경받는 기업상(경제관찰보), △광명공익상(광명일보), △기업공민상(21세기경제보도) 등 각종 기업평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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