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

2006.12.05 18:45:59

서국환 신임 익산세무서장 취임식 가져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정’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 위해 항상 납세자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자세와 납세자를 위한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5일 제34대 익산세무서장으로 취임한 서국환 서장은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히며 국세공무원의 임무는 국가재정수입의 원활한 확보에 있다고 말하고, "세무당국이 중점추진하고 있는 고소득자영업자 과세정상화 및 현금영수증 제도정착, 종합부동산세의 차질없는 집행 등 각자 맡은 임무에 충실하자"고 강조했다. [사진1]

 

서 서장은 "국민과 납세자를 세정의 주인이자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구현해 세계 초일류 세정의 꿈을 이룩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 서장은 "지난달 22일 익산서 관할지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양계농가 등 지역주민들과 관련기업에 대해 모든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 서장은 종합부동산세 신고업무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거서적으로 노력해 반드시 종합부동산세 신고가 100%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어 서 서장은  성과와 자율 중심의 경쟁력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한편, 직장내 화목한 분위기는 업무능률향상은 물론 납세자에게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을 베풀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강조하고, 직원 상하간에 사랑과 보살핌으로 화합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자고 주문했다.[사진2]

 

서국환 신임 익산서장은 55년 전남 무안 출생으로 목포상고를 졸업하고 국세청 총무, 영등포, 남대문, 서울청 송무, 민원, 소비·소득·조사과에서 근무했다.

 

또 천안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북인천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서울국세청 개인납세2과장·조사2국 2과장, 국세청 감찰담당관실에 근무하다 5일 익산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서 서장은 이론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관리자로 제반업무 추진은 물론 원만한 성격과 매끄러운 업무처리로 조직에서 인정받는 세무관료이다.

 



박철웅 기자 mail@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