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급공채 90명 임용자 가운데, 44.4%인 40명(회계사 2명, 세무사 18명)이 자격자이었으며, 9급의 공채경우는 490명 중 4.5%인 22명(회계사 5명, 세무사 17명)으로 나타났다.
2006년은 중앙인사위원회 정기공채 임용자와 7급공채 325명 중 7.7%인 25명(회계사 4명, 세무사 21명)이, 종합부동산세 관련 추가 임용 661명중 5%인 33명(회계사 1명, 세무사 32명)이 전문자격사로 집계.
9급 공채 986명 가운데 58명(회계사 5명, 세무사 53명)이 자격소지자로 확인됐으며, 7급공채는 내년 1월중에 국세청에 임용될 예정이며,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
인사파트 관계자는 "명문대 졸업자는 'SKY 출신' 들도 많으며, 여자의 경우 이화여대 출신도 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