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이인수 법무과장은 지난 06년 12월 29일 종무식에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인수 과장은 오늘의 수상은 “소관업무를 적극 추진하여 06년도 상반기 행정소송 승소율 100%로 전국 1위 달성 및 부실과세 축소 등 법무과 소속 직원들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고 직원들에게 수상의 고마움을 돌렸다.

 이인수 과장은 평소 화목한 직장분위기로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업무추진시에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업무능률을 극대화함으로써 담당한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는 등 부산청 관내 모범적인 관리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06년도에는 부산고검이 부산고등검찰청 관내 소송수행 최우수 기관으로 소송수행 전국 1위를 달성함에 있어 부산지방국세청의 소송수행실적이 적극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아 법무부장관표창을 2명이나 수상하였으며, 또한 부산고검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리도 05년도 조사3국 2과장 재직시에는 엄정한 조사관리로 조사 1업체당 10억 여원의 조사실적을 달성하면서도 납세자가 적법하고 공정한 과세에 스스로 수긍하게 함으로서 조사업체 중 불복청구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부실과세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였으며,

 04년도 중부산 조사과장 재직시에는 세정환경이 취약한 관서임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근무분위기를 조성하여 조사분야 심사분석 부산청 1위를 달성하는 등 탁월한 실적을 거양한 바 있다.

 이인수 과장은 어떤 업무를 맡더라도 항상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는 동료 및 직원 상하간의 신임이 두터운 정이 많은 관리자로서, 오늘도 직원들 간에는 화합과 단결이 중요하다며 덕담을 많이 하도록 권장하며 가족같은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