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오 신임 군산세무서장

2007.01.04 08:54:06

"폭넓은 업무 경험과 탁월한 추진력을 갖춘 국세행정전문가"

"국세청의 지상목표인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치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세정을 전개해 민원인들에게 감동을 주고 납세자를 주인으로 모시는 세무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지난해 29일 제38대 군산서장으로 부임한 신임 이준오 서장은 취임 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열악한 경제환경에 처해 있는 군산지역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서장은 "납세자를 내 가족처럼 여기고 더욱 친절한 대민봉사 서비스로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신뢰받는 세무서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 서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직원들의 인화 단결'이라 강조하고, 이를 위해 직원 상하간에 서로 돕고 화합하는 상생의 분위기가 되도록 각자가 협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법인 업무에 정통하며 국세청 법인세과 법인1~5계장으로 근무하면서 법인세법.조세특례제한법 등 법령해석 업무와 법인세 신고관리 업무를 두루 섭렵해 정통 법인세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세무관료로, 업무추진능력과 기획력을 자타로 부터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 서장은 맡은 업무에 대해 책임감 있고 성실히 수행하는 강한 업무 추진력의 소유자로서, 조직내 상하간 신망이 두텁다.

 

이 서장은 쾌남형의 외모에 걸맞게 깔끔한 업무처리와 탁월한 기획능력 및 특유의 친화력을 겸비한 세무관료로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광주 진흥고와 서울대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정책학을 수료했으며, 94년 행시 37회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어, 여수세무서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북전주서 총무과장, 군산서 직세과장, 중부청 조사1.2국 조사계장으로 재직했다.

 

부인 이수진 여사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 독서.

 

 

 



박철웅 기자 mail@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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