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무사협의회(회장. 김군남)는 9일 서구 농성동 소재 상록회관 3층에서 광주세무서 김화석과장, 이수기계장, 조연상계장, 김용진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부가가치세 2기 확정신고에 관한 사항 및 세금탈루혐의가 큰 고소득자영업자 중점 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광주협의회는 그동안 누적된 세원관리내역 및 탈루유형에 대비해 구체적인 문제점을 논의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협의했다.
한편 북광주세무사협의회(회장. 채기백)는 10일 용봉동 소재 '회동식당'에서 북광주세무서 김영식 서장 및 유종환 세원 1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