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무서, '조사받은 납세자의 세무조사 신뢰도' 평가 결과

2007.01.10 09:42:03

4회 연속 전국 최상위권에 올라 화제 [군산 조사팀장. 문남기]

 

 

군산세무서(서장.이준오)가 조사분야 세정혁신 평가결과 지난해 상반기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하반기 전국 2군세무서중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는 조사분야 세정혁신 목표인 납세자 신뢰도 제고를 목적으로 국세청에서 외부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평가한 결과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서가 이같이 높은 실적을 거둔 것은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하고 공정.투명한 세무조사 운용"을 철저히 지휘 감독한 서장을 비롯 조사과장 등의 특별한 관심과 조사과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했기 때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남기 조사팀장(사진)은 지난 2005년 2월부터 현재까지 2년 동안 조사계장으로 근무하면서 조사계획수립및 사전통지부터 조사종결에 이르기까지 납세자 권익보호는 물론 세무조사의 제반 절차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친절교육을 실시해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업무에 반영하고 있다.

 

군산서는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세무조사 현장에서 실천하고, 열악한 근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료상고발 및 조세포탈범고발 등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탈세자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해 관서별 심사분석 평가 결과, 광주청 관내 14개 세무서(조사팀분야) 중 2006년 상반기 1위 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군산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성과보상금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세무관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따뜻한 세정'을 몸소 실천하고 했다.

 

 

 



박철웅 기자 mail@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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