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2006년 혁신역량평가 1위 차지

2007.01.17 16:59:44

 

부산지방국세청(청장이병대)은 2006년 청별 혁신역량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여 세정혁신을 선도하는 청으로 자리매김 하했다.

 

 부산청은 2분기 혁신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한데 이어 4분기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하여 연간실적 1위의 영광을 차지한 것이다. 

 

부산청은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세청 內에서는 최초로 “멘토링” 제도를 전 관서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쌍방향 대화채널인 “청장과 직원과의 대화방”을 구축하여 직원의 애로나 고충을 청장이 직접 듣고 해소해 주며, 각종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업무에 활용하고 있고, 또한, 지급조서 제출과 관련한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무비 관리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보급하였으며, “고소득자영업자 정보관리시스템”과 “조사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등 자영사업자 과세혁신을 위해 노력했다.

 

부산청은 또 혁신 커뮤니티를 통해 직원들에게 업무량 감축의견을 수집하여 자체 개선할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법령․제도적인 사항은 본청에 건의하는 등 실용적 혁신을 추진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이병대 부산지방국세청장은 17일 주간업무 회의때 “오늘의 성과는 부산청 전 직원들이 단합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난해의 결과에 안주하지 말고 2007년에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혁신을 내실있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