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111(일일일) 운동으로 따뜻한 세정을 확산

2007.01.26 17:21:20

 

부산지방국세청(청장이병대)은 “따뜻한 세정이 나와 국세청의 미래를 바꾼다”라는 케치프레이즈를 걸고 부산청 전 직원이 자유롭게 따뜻한 세정과 혁신의 바다에 뛰어들 수 있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111(일일일)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111(일일일) 운동이란 일(업무)을 효율적이고 일관되게 처리하여 세계 일(1)위의 초일류 세정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아 직원들이 1년, 1개월, 1일 동안 추진해야 할 과제를 정해 놓고 추진하는 운동이다.

 

 2007년을 맞이하여 부산청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11(일일일) 운동은 관리과제와 자율과제로 구분하여, 관리과제는 직원 1명이 1년 동안 특정업종 세원관리방안이나 특정업무분야 연구보고서 1편을 제출하고, 업무개선 의견도 1건 이상 제출하도록 했다.

 

 자율과제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과제로서 1개월 마다 추진할 과제로는 ‘책 1권 읽고 동료와 바꿔보기’, ‘지인 1명이상에게 세금바로알기 홍보하기’가 있으며,  매일 추진할 과제로는 ‘주위사람에게 1가지 선행(칭찬·웃음) 베풀기’, ‘세법 1조문 이상 읽기’ 등 직원들이 아무런 부담없이 실천할 수 있는 과제로 구성하여 추진해 나가고 있다

 

부산청은 111(일일일)운동을 통해 직원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여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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