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비만퇴치에 앞장선 울산세무서 강삼춘 조사관

2007.01.31 11:40:10

 

 

“육체적 비만 퇴치,탈세 비만 퇴치운동, 그건 국가가 나서서 관리해야 합니다!”

 

울산세무서 강삼춘 조사관은 비만 퇴치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가 나서서 관리해야 될 정도로 우리의 주변에 비만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지적했다.

 

그래서 강 조사관은 다이어트올림픽 전도사가 됐고 스스로 실천하고 있다.

 

물론 탈세 비만과 납세자 불만족 비만증(?) 퇴치에도 누구 못지않게 열정적으로 나서고 있다.

 

강삼춘 조사관은 4년째 매일 울산 무거동 집에서 직장인 삼산동 울산세무서까지1시간40분 걸리는 10Km를 걸어서 출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만은 건수의 탈세 및 세원정보자료 제출 채택과 신속한 납세자고충민원 처리로 지난해 1/4분기 지방청 1위를 성과를 거둔 열혈 국세맨.

 

이번으로 4번째 맞은 ‘다이어트올림픽’ 전도사가 된 이후 강 조사관은 KBS '생로병사' KBS울산 '줌인 울산 속으로', MBC울산 '지금은 전국시대', PSB '나만의 건강법', UBS '생생 건강 플러스', SBS '신동엽의 있다 없다' 등 각종 매스미디어에 출연하여 국세청을 홍보하고 국세인의 건강성을 보여주며 위상을 높였다.

 

강삼춘 조사관은 평소 업무에 충실해 타의 모범을 보여준 직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2년 2월부터 2006년 3월까지 울산세무서 세원정보팀(2년간 정보팀장)에 3년간 근무하였고, 2006년 3월부터 현재까지 납세자보호담당관실에 근무하고 있다.

 

세원정보팀에 있을 때는 탈세정보자료 42건과 세원정보자료 39건을 제출하여 탈세정보자료 20건, 세원정보자료 33건 등 높은 채택율을 기록, 탈세비만을 퇴치하는 정보쪽집게 평가 받았다.

 

특히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고충민원 담당자로서 고충민원 처리기한을 크게 단축시켜 1/4분기 부산지방청 내 1위 성과를 거두어 납세자불만족 다이어트를 성공 시킨 장본인.

 

또한 열린학습동아리 연구보고 대회에서도 2회의 장려상과 1회의 노력상을 수상할 정도로 쉼없는 연구열과 자기계발에 바지런한 직원이다.

 

세무정보 전문요원 과정 교육기간 중 학생장을 맡기도 했고 국세청 지식관리시스템에 세무사시험자격 싸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강 조사관이 결성한 ‘울산워킹클럽’의 150여명의 회원과 함께 지난 2004년 ‘다이어트 올림픽’을 시작, 비만퇴치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건강함과 따뜻함이 베어난 국세청 명예을 높여 왔다.

 

청소년의 복지단체 및 장애인 입양자 가정 등에 기부금 납부도 계속해 오고있는 가슴이 따뜻한 건강한 국세인 강삼춘 조사관.

 

그는 오늘도 10Km의 출근 길을 걸으면서 탈세 비만과 납세자 불만족 비만증(?) 퇴치 방안을 생각 하며 하루를 연다.

 

62년 경북 영양 생/부산 배정고 부산수산대학 경제과/동국대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89년 국세청 임용/ 부산지방 국세청장상(03년)국세청장상(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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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올림픽이란?

 

다이어트는 자기와의 끝없는 싸움이기 때문에 함께 모여서 다이어트를 하자는 의미에서 시작한 다이어트 올림픽, 건강한 신체를 갖기 위한 다이어트올림픽은 2004년 6월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째.

 

경기 방법은 1개월 동안 자기 몸무게의 2%씩을 6개월간 감량하여야 통과가 되는 서바이벌 게임으로 6개월을 통과한 사람 중에서 다이어트한 비율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는 대회이다.

 

생명공학, 유전공학, 인체공학등 각종 의학의 발달로 평균 100세까지 살 수있다고 한다. 인간이 60세까지는 각종 운동이 가능하지만 60~100세까지는 할만한 운동이 없다.워킹클럽을 만들어 지속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챙겨야한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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