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설 불우이웃돕기, 노인. 어린이. 장애인 안가린다

2007.02.14 09:00:01

 

부산지방 국세청 이병대 청장은 설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서로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종단체 시설을 찾아 성금 및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이병대 청장은 지난 2월 13일 관내 연산 9동에 위치한 고아원 시설인 ‘종덕원’에 물품 및 현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이날 정정수 부산청 납세지원 국장은 거제 4동 장애무의탁 노인에 현금 20만원, 문영도 세원관리 국장은 연산 4동 노인 이용시설 복지관에 20만원, 황주옥 조사1국장, 정수찬조사2국장 남대현 조사 3국장은 결손아동시설, 장애인복지관인 성우원, 정박아 보호시설에 각각 20만원씩 전달했다.

 

특히 부산지방국세청 여직원회인 목련회는 자판기 운영수입금 전액 20만원과 직원들이 모금한 20만원, 페휴지 판매대금 100만원 등을 소년소녀 가정 5명에게 전달하고 장학금을 매월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병대 청장은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전래의 미풍양속인 상부상조 정신을 구현하고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따뜻한 세정, 실천을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데 큰 뜻을 두고 있다고 했다

 

이청장은 관내 일선 세무서도 불우이웃 및 사회복지 시설 1개소 이상 지정하여 방문하고, 직원은 자율적을 위문하도록 유도하여 설을 맞이하여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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