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설 명절 귀성객을 위한 수송대책에 만전

2007.02.15 10:45:23

 

 

금호고속(대표. 김성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를 맞아 귀성 • 귀경 고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2월15일부터 21일까지 7일 동안을 설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원활하고 안전한 수송을 위해 만전을 기한다.

 

특히 터미널 리모델링 공사 후, 도착홈 및 택시 승강장 등 동선변화로 인한 이용객의 혼선 최소화 및 고객 만족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번 특송 기간동안 고속 이용고객의 원활한 수송과 대기시간의 감소를 위해 적정 대수의 직행차량을  고속으로 지원하고 관광버스 회사와 운수협정을 체결하는 등 일주일 동안 총 679대를  추가 지원하여 차량가동률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활한 매표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기존 20개였던 발권창구를 24개로 확대 개방하고, 매표소 오른쪽의 자동발매기에서는  직행 주요 50개 노선의 발권이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전화 예매 고객을 위해 2대의 무인발권기와 2개의 전용 창구를 운영하니, 예매 고객은 반드시 예매할 때 사용했던 신용카드를 지참하고 전용창구를 이용하는 것이 빠른 발권에 도움이 된다.

 

또한 터미널내 뿐만 아니라 터미널과 신세계 백화점 연결 통로 구간에도 각종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분산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금호고속은 이번 특별수송기간 중에 발생하는 각종 사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특별수송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

 

또한 유스퀘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합상황실과 안내센터(매표소와 도착홈 앞)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이번 특별수송기간 고속버스 안전운행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각오아래 고객 불만족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며 “특히 이 기간에는 이용객이 집중되어 발권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예매 가능한 구간은 가급적이면 예매 시스템를 이용해 달라.” 고 당부했다. (전화예매 : 1588-6900, 인터넷예매 : www.kobus.co.kr)

 

 

 



박철웅 기자 mail@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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