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김성산 사장, ‘한국 최고의 경영자 대상’수상

2007.02.27 18:13:46

 

금호고속 김성산사장이 ‘한국 최고의 경영자’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2월 27일(화) 한겨레 이코노미21 주최, 경영정보센터 및 Digital CEO Summit후원으로,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 3층 연회장에서 가진 시상식에서 ‘한국 최고의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2006년 한국 최고의 리더 대상’ 에 이은 수상이다.

 

 

 

 

이 상은 글로벌 경쟁시대에 능동적 리더십과 탁월한 경영혁신을 주도하여 기업의  경영성과를 성장시키고, 소신과 투명, 정도의 길을 걷는 기업인으로 국가경제 발전 및 사회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국민으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선정기준은 경영철학과 비전, 경영전략, 제반 경영활동 및 성과, 윤리경영 및 사회공헌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경영자들 대상으로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에 의해 결정한다.

 

 

 

김사장의 선정배경은 06년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괄목할만한 경영성과를 달성했고, 捨己爲人의 경영철학을 근간으로 한 서비스經營, 現場經營, 倫理經營 등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발전, 직원의 행복을 위해 고객행복경영을 추구한 점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노사화합을 통한 60년 무분규와 협력업체와 내부직원간의 건전한 관계를 위한 윤리경영 노력, 몸소 실천하는 봉사와 소외계층 돕기를 통해 사회에 공헌한 점도 선정사유에 포함됐다.

 

 

 

김사장은 그 동안 CEO로서의 능력을 대외적으로도 인정 받아, 2004년도에 산업자원부 주최 국가품질경영대회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고, 2005년도에는 한국표준협회주최 ‘2005한국서비스대상 최고경영자상’의 서비스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박철웅 기자 mail@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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