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새로나기 도서관 개관

2007.03.02 08:16:20

 

 

부산지방국세청은 07.3.2(금) 오전 9시, 5층 회으실 로비에서 청장, 국장 및 과장, 세정혁신 추진단 및 직원 대표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나기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도서관은 2006년 하반기 혁신역량평가 결과 부산국세청이 전국 1위의 성적을 거양하여 받은 성과보상금 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한 금액을 모아서 세정혁신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 전 직원에게 골고루 해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도서관을 조성하고 자율적으로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자율도서관의 명칭은 전과 달리 새롭게 만들어지는 도서관의 의미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새로나기” 로 정하여 직원들에게 “혁신선도청”이라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새로나기 도서관은 총 430여권의 책이 소장되어 있으며, 직원들의 희망도서 및 신간 소설위주로 구입하였으며, 직원들의 의사를 반영한 도서를 구입함으로써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 및 직원들의 소양증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은 청장, 각국장, 직원대표 등 총 7명의 테이프 컷팅 행사로 시작되었으며, 개관식 후 이병대 청장은 부산청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111(일일일)운동 중 ‘매월 책 1권읽기’ 를 위한 환경이 자연스레 조성되어 직원들이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말하고, 이작은 도서관이 우리 직원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디어 주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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