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청장.정병춘)은 3월 5일 제4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2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모범성실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및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마형렬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재계 인사와 서하진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 손창환 공인회계사 광주지회장 및 지역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병춘 청장이 대독한 치사를 통해 재정경제부 장관은 납세자들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건전한 납세의식 함양을 위해 세무관서의 지속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한편 제4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광주지방국세청은 <세금을 아는 주간 (3.5~3.9)>을 설정하고 다양한 납세홍보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 내용을 보면 각 관서별로 “1일 명예세무서장”과 “1일 민원봉사실장”을 위촉하여 세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모범성실납세자의 사진을 지방청. 세무서 홈페이지에 게시해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학생들에게 올바른 세금관을 심어주기 위해 청소년세금문예작품 공모전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