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은 제 41회 납세자의날을 맞아  5일  오전 10시 청사 5층 대강당에서 이병대 부산청장을 비롯, 모범 납세자 40명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부산청은 이날 모범납세자와 세정발전에 기여한 171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를 표시했다.

아울러 제41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국민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고 건전한 납세의식을 함양하기 우해 "세금을아는주간"(3.5~3.9)을 설정하고 대채로운 납세홍보를 실시한다.

모범납세자로 수상한 기업과 납세자의 사진 등을 국세청 및 세무서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모범납세자가 사회적을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세무서별로 관내 주요 인사를 1일 명예세무서장 및 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하여 일선세정현장을 체험하고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한다.

또한 미래의 주역인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세금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납세관을 조기에 정립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세금문예작품을 공모(3.5.~5.31.)하고 각 관서별로 관내학교에 출장하여 학생세금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