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울산서]‘온고지신’ 세정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2007.03.07 16:10:37

역대 명예서장 세무서간부출신 초청 합동 간담회 가져

 

울산세무서(서장:이종문)와 동울산 세무서(서장: 진경옥)는 5일 오후, 4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양 세무서의 역대 1일 명예세무서장과 전직 관리자들 40여명을 초청,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종문 서장 울산세무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울산을 대표하는 역대 1일 명예서장과 전직 간부님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세정간담회를 가지게 되어 무엇보다도 매우 감개무량하다.”며 “오늘 기회를 통해 ‘온고지신’하는 세정을 펼치고 특히 역대 명예서장님들과 과거 이곳에서 근무하셨던 선배님들께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정협조자 역할을 당부하고 세무서도 초일류 국세행정 구현을 위한 납세편의 제고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경옥 동울산세무서장은 “지금의 국세행정은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다.”며 역대 명예세무서장 모임인 ‘울타리회’ 회원들게 감사를 표하고 “오늘의 선진세정이있기까지는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역대 명예세무서장님들과 선배님들의 협조와 노력그리고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 보다 나은 세정서비스와 지역상공 발전을 위한 지원세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종문 울산세무서장과 진경옥 동울산세무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홈택스 서비스를 비롯, 전자신고 등등 첨단 전자세정 시스템이 구축돼 있는 만큼 , 적극적인 전자세정 시스템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현금영수증 발급 카드 사용을 생활화와 주변에의 전파 협조를 강조했다.

 

 

울산 동울산세무서가 합동으로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이두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 김 철 울산상공회의소 부회장, 역대 명예세무서장 모임인 ‘울타리회’회장을 맡고 있는 장원조 울산상의 부회장, 이준호 덕산하이메탈 회장 등 울산상공인들과 울산세무서와  동울산세무서 간부 출신 40여명이 참석, 41번째 맞은 납세자의 날 의미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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