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서장.이명희)는 국민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 및 납세홍보를 통한 건전 납세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서내 대회의실에서 제41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유)샘건설외 2개업체가 광주청장표창을, 삼세한의원외 10개업체가 전주서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1일세무서장에는 (주)정인건설(대표.신영옥)와 1일 납세자보호담당관에는 이백현 세무사를 위촉하고, 최지은 납세자보호과장으로부터 납세자권리헌장 개정 선포 및 준수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결재를 하는 등 세정체험행사를 가졌다.

전주서는 표창자 및 외부초청인사에 대해 세정설명회를 개최하고 세무서 소개, 국세행정운영방향 및 따뜻한 세정의 추진성과와 종합부동산세 성공사례 등 주요정책과제 성공사례를 설명했다.

전주세무서는 제41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3월 5일부터 9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세정설명회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성실납세에 대해 감사하고 건전한 납세의식 함양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