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대표.김성산)은 3월 22일 고객행복과 무사고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교통안전 기원 대행진>을 가졌다.
김성산 사장을 비롯한 금호고속 임직원 60여명과 버스공제조합, 교통안전공단 직원 20여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포에서 영암까지 20여km를 도보행진 하면서 고객행복 실천과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안전 기원 대행진은 오전 7시에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인 유.스퀘어 광장에서 발대식 행사를 가진 후 영산포로 이동, 고객행복과 안전운행 문구를 담은 팻말과 깃발을 들고 4시간 동안 펼쳤다.
이 캠페인은 평소 ‘서비스의 가장 기본은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객을 목적지까지 모시는 것이며, 타인도 나와 나의 가족처럼 생각하면 안전운행을 할 수 밖에 없다’며 생명존중과 고객행복을 강조해온 김 사장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모범적인 교통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금호고속 임직원은 이날 안전캠페인의 도착지인 영암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