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서]부가세 예정신고 신고관리 만전

2007.04.23 08:18:24

전자신고지도상담교실 운영 안 해 홈페이지 통해 신고 당부


강서세무서(서장. 손영만)는 오는 25일 2007년 1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마감을 앞두고 신고납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동서는 이 번 신고기간 중에도 ‘전자신고지도상담교실’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전제, 부가가치세는 사업자 스스로 신고서를 작성하여 신고·납부하도록 되어 있는 만큼 이를 유념해 예정신고를 하도록 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국세청은 부가세 신고·납부 제도의 본래 취지에 맞추어 지난 2006년 10월부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기간 중 ‘전자신고지도상담교실’을 운영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

 

나아가 강서세무서는 신고서 작성방법이나 신고서식은 국세청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게재되어 있어 이를 참고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세무서는 부가세 예정신고서를 스스로 작성하기 어려운 사업자는 사업장에서 가까운 세무대리인에 의뢰하면 된다고 밝혔다.

 

 

 



김현호 기자 hyu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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