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이사. 오세철) 임직원은 23일, 1社1村 결연마을인 화순군 북면 노기리 마을을 찾아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금호타이어 임직원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약2시간 30분동안 노기리 마을의 차량 및 농기구 30여대에 부착된 타이어의 안전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점검 후에는 기념품 전달 및 기념사진 촬영 등을 함께 했다.<사진>
점검내용은 금호타이어 서비스 엔지니어가 직접 나서 타이어 공기압 보충, 외관점검을 통한 상태 점검, 위치교환, 얼라인먼트&바란스 점검, 안전사용 및 관리 상담 등이다.
한편 금호타이어와 화순 노기리 마을은 지난해 9월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금호타이어는 분기별로 1사1촌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1/4분기때는 노기리 마을 주민들을 회사로 초청, 타이어 역사관과 연구소, 제품평가 시험동 등을 견학했으며, 3/4분기 농촌일손돕기 및 하천 방역 작업, 4/4분기 노기리 마을의 특산물을 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