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공인회계사회 정총, 9월6일 회관에서 개최

2007.09.03 10:05:44

서지희 회장, "여성세제-세정 개선위해 여성단체와 연대꾀할 터"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회장. 서지희 삼정회계법인 파트너 상무)가 오는 6일(목) 오후 6시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갖는다.

이 번 총회에서 여성공인회계사회는 ▶예결산보고 ▶회원 상호간에 동정 ▶한공회의 공지사항과 제반 법규정 등에 따른 내용으로 심도 있는 정보교환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지희 여성공인회계사회장은 “이제 여성 회계사들도 국가정책에 기반을 둔 여성세제 문제와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를 위해 여성경제인연합회, 여성지도자회, 여성변호사회, 여성세무사회 등 전문자격사 단체와 합리적인 정책연대를 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사진] 

 

한편 여성공인회계사회의 회원 수는 1,270여명으로 회계사회 전체 등록회원 1만187명(올 3월말 현재)의 약 12%를 점유하고 있다. 

 



김현호 기자 hyu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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