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서장. 성점수)는 신규직원들의 빠른 공직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조직에 대한 소속감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신규.전입 직원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입 및 신규직원 6명을 포함,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점수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가 새 식구가 된 신규.전입 직원들에게 소속감을 심어주고, 나아가 직원들이 통솔의 대상이 아닌 내부적으로 섬김의 대상으로 삼겠다는 적극적 의지를 고취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 서장은 고충 등의 사유로 전입해 온 직원 및 신규 직원들과 당일 면담을 통해 희망하는 부서와 애로사항 등을 적극 청취한 후 신규 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점수 서장이 평소 직원들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고 직원 상호간에 협심 단결해 납세자들에게도 친절과 봉사할 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에 전주서로 전입한 직원은 납세자보호담당과 한길완, 소득세과 김동주.장완재 등이며, 신규직원은 소득세과 소득지원계 박성수. 최재규. 이은아 등 총 6명이 전주세무서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