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관] '三多人'에 강형일.김수미씨 선정

2008.10.02 09:44:41

 

제주세관(세관장. 김용현)은 1일(수), 2008년 3분기 '제주세관 삼다인'으로 강형일 관세행정관과 김수미 관세행정관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강형일씨는 ASEM재무장관회의.세계스카우트총회.북경올림픽훈련단 등 각종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청.CIQ기관 등 '9개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제공항세관에 걸맞는 World Best 휴대품통관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와, 해외수학여행단, 관내여행사 등 여행자를 직접 찾아가서 안내하는 '4-Way Service'를 제공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이어 김수미씨는 평소 투명하고 공정한 관세행정 수행으로 반부패 청렴활동에 노력한 점과, 체계적인 성과관리로 제주세관이 '2008년 상반기 관세청 성과관리 평가'에서 최상위그룹 선정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수미씨는 지난 4월 첫 회 삼다인상을 수상한 신승학씨와 제주세관에서 함께 근무하는 관우(關友)로 부부가 모두 삼다인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

 

 한편 '삼다인' 상은 제주세관이 분기마다 창의와 실용, 국민 섬김의 자세, 조직발전을 위한 성과창출 등 3가지 공헌실적을 통틀어 직원들의 추천과 심사에 의해 선정된 우수직원을 포상하는 제도로 이번이 3번째 포상이다.

 



광주=박철웅 기자 mail@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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