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산서] 사랑의 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눠

2008.12.04 17:48:48

중부산세무서(서장ㆍ심상희)는 최근 경제상황으로 인하여 예년과 달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려운 불우이웃과 사회복지단체에 사랑의 쌀 200㎏을 기증해 연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중부산서 사회봉사단(단장ㆍ임문희ㆍ재산법인세과장)이 주관해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펴기로 하고 현관에 헌미함을 설치, 1인당 1㎏씩 100㎏정도의 쌀을 모으기로 했다.

 

직원들의 앞을 다투어 쌀을 가져와 80㎏들이 헌미함을 가득 채우고 포대로 들어오는 쌀까지 200㎏이 넘게 모아졌다.

 

중부산서는 지난 4일 모아진 쌀 중에서 80㎏을 봉사단 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한 중구 노인복지관(중부산 직원들이 매일 도시락 배달 실시) 등 4개의 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배분하고 나머지는 모두 인근 보수동 주민자치센타에 이관하여 어려운 이웃에 나눠주도록 했다.

 

쌀 모으기에 동참한 직원들은 처음에는 쌀을 모으는 것 보다는 돈을 모아 쌀을 구입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돈도 중요하지만 이웃돕기에는 정성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다소 불편하더라도 쌀을 모으기로 했다.

 

임문희 사회봉사단장은 “이렇게 많은 동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 경제난으로 사회가 어려울수록 이를 온정으로 극복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중부산서 사회봉사단은 매일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

 


 


 


 



부산=임순택 기자 new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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