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균 신임 국세청 감사관<사진>은  1953년 서울생으로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4회에 합격해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4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주태국대사관 재정경제관 등으로 거쳤다.

태국재경관 근무 당시 IMF위기 극복을 위한 동남아국가의 대응책을 상세 보고해 정책수립에 기여한 바 있으며, 2000년 초 대통령비서실 삶의질 향상기획단으로 국내에 복귀한 이후 2001년 재경부 세제실 국제조세과장으로 보임됐다.

2002년에는 조세지출예산과장을 맡아 1년여간 근무한 바 있으며, 통계청 정책홍보관리관을 맡고있던 2006년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으로 자리를 옮긴 후 2007년부터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을 맡아왔다.

[프로필]
△1953년 서울 生 △경기고·서울대 경영학과 卒 △행시 24회 △주 태국대사관 재정경제관 △대통령 비서실 ‘삶의질 향상 기획단’ 근무 △재경부 세제실 국제조세과장 △세제실 조세지출예산과장 △재경부 혁신기획관 △통계청 정책홍보관리관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 △국세청 개인납세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