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무서(서장 차동욱)는 지난 2일 대전지방국세청 손남수 감사관을 초청하여「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손남수 감사관은 영동서 직원으로써 목표의식과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실력을 배양하는 적극적인 업무처리자세를 가질 때 조직과 개인의 발전이 함께 이루어 진 다고 말했다.

이어 세무서 고객인 “납세자에게 예절은 기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배려와 사랑으로 납세자의 문제가 나의 문제라는 긍정적 사고와 상대방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질 때 납세자로부터 무한한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또한 손남수 감사관은 “고향인 영동에 와서 후배들에게 교육을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조직과 개인의 발전이 함께 이루어지고 납세자를 섬기는 세정을 펼칠 것을 희망한다.” 고 교육 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차동욱 영동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실력을 쌓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업무자세로 한층 수준 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자.” 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