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부산청은 국민들 7,500명을 직접 상대로 한 ‘납세자 신뢰 평가 결과’에서는 6개 지방청중 4위를 차지했다.
부산청이 백재현 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방국세청별 신뢰도 평가에서 지방청 평균은 64.3이며, 부산청은 평균이하의 신뢰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실시되는 지방국세청 평가에서 부산청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부산=임순택 기자 new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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