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주 업계에 저도주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주)금복주(대표이사 김동구)가 신세대 라이프 스타일과 여성층을 겨냥한 저도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금복주는 웰빙을 선호하는 신세대의 트랜드와 여성 음용 인구의 증가, 여성들끼리의 음용기회도 증가하고 있어 부드러우면서도 부담이 적은 저도주를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해 알코올 도수 16.7%의 저도주 ‘스타일16.7’을 3월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스타일16.7’은 빙점냉각 숙성공법으로 기존 소주에 비해 한층 깊어진 부드러움과 깨끗한 맛을 느낄 수 있고, 100% 천연소재 결정과당을 사용해 깔끔한 뒷맛과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칼로리도 60Kcal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금복주의 ‘스타일16.7’은 60여회에 걸친 소비자 테스트를 통해 기존에 출시된 저도주에 비해 소주다우면서도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을 구현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상표디자인도 스타일을 중시하는 신세대를 겨냥해 깔끔하고 심플한 컬러와 수기체의 힘차고 개성 있는 로고타입 등을 적용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편 금복주의 관계자는 “저도주의 시장의 선점을 위해 신제품 ‘스타일 16.7’의 다양한 마케팅으로 20대의 젊은층과 여성층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