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세무서(서장 권영택)가 문경 찻사발 축제 현장을 찾아 세정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주세무서는 지난 4월30일부터 5월 9일까지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리는 문경 찻사발 축제 행사장을 찾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학생 세금 문예 작품 전시와 국세행정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상주서는 축제장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축제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근로장려금과 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사용에 관한 내용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련 홍보 리플릿 배포와 홍보 문구가 새겨진 티슈, 일회용반창고, 위생장갑 등을 나눠주고 학생 세금 문예 작품에 관한 홍보 리플릿과 연필을 등을 관광객들에게 나눠 주는 등 국세 행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상주서는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이번 기회를 통해 국세 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