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상장법인 8개사, 18일 합동 기업설명회 개최

2010.06.16 10:00:11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인중)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지역 상장법인 합동IR’을 개최한다.

 

이날 합동IR은 기관투자자와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대구시와 대구상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하나대투증권의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합동IR은 대기업이나 수도권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업홍보 기회가 적은 지역 상장기업들의 기업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기업주가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된다.

 

지역 상장기업 중에는 거래소의 (주)대구은행, (주)쉘라인, 삼익THK(주), (주)남선알미늄 등 4곳과 코스닥의 (주)엘앤에프, (주)에스앤에스텍, 경창산업(주), (주)톱텍 등 4곳의 기업, 총 8개 기업이 참가해 기업정보발표와 함께 개별상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상의는 대구지역 상장법인 합동IR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참여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경영정보에 대해 설명할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안용섭 기자 shake1003@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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