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양 세무사 아들 세무사 합격

2010.11.19 16:27:27

박희양세무사의 아들 상용 (28세)군이 제47회 세무사 2차 최종시험에 합격해 뒤늦게 알려져 지역 세무사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박 세무사의 아들 상용군이 세무사 합격의 영광을 안아 충북지역내에서 부자 세무사 1호를 탄생시키며 주위 세무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박 군은 청주 신흥고교를 졸업,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재학중 군필을 한 후 졸업, 이번 세무사 시험에 응시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박 세무사는 27년간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하다 2006년도 말 명퇴한 후, 2007년도부터 청주세무서 앞에서 세무사무실을 개업하고 있으며,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인 박 세무사는 주위세무사들의 칭송에 그의 입가엔 행복감이 가득했다.

 

 

 



청주=이완영 기자 cheo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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