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박동렬 신임 국세공무원교육원장

2010.12.29 20:27:44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해 舊경인청 특별조사국 1과장, 서울청 조사관리2계장, 중부청 조사1국1과장, 대구청 조사2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 등 조사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

 

국세청 본청과 지방국세청 조사분야에서 오래 근무하는 등 ‘조사 베테랑’으로 익히 알려져 있으며, 조직에 대한 충성도 또한 높아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해결사 역을 자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세원의 블루오션이자 올해 국세청의 화두로 선정된 세원사각지대 발굴과 관련, 세원정보자료 및 탈세자료 등 국세청의 ‘정보집합소’인 세원정보과장을 역임했다.

 

뚝심 있는 일처리와 친화력 높은 인간미로 국세청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폭넓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국대학교 행정학박사 출신으로, 사법시험위원과 국가공무원시험위원을 지냈다.

 

-프로필-

 

▷53년생 ▷경북 경산 ▷영남공고 ▷동국대 ▷일반승진(7급공채) ▷국세청 조사2과4계 ▷경인청 특조1과장 ▷서울청 조사관리2계장 ▷상주세무서장 ▷중부청 조사1국3과장 ▷중부청 조사1국1과장 ▷서울청 감사관 ▷구로세무서장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대구청 조사2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