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무서(서장 주을규)는 지난 2일 영동대학교 입학식장을 방문해 신입생과 재학생, 교직원을 상대로 '근로장려세제'와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영동서 직원들은 입학식장에서 새내기 신입생에게 '근로장려세제'와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가 담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홍보하는 등, 기타 세금에 대해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주을규 영동세무서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에 적극 참여해 국민을 섬기는 세정을 펼치고, 나아가 더 많은 근로자에게 근로장려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홍보하고, 대학 재학 중 이자 상환 없이 학자금과 생활비를 대출받아 학업에 전념하고 취업 후 원리금을 상환하는 제도를 널리 홍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