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황사의 땅 몽골에 희망의 나무를 심는다.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25일 충북 청원공장에서 '몽골 희망의 숲 가꾸기' 환경봉사단 출정식을 갖고, 다음달 1일부터 3박5일간 몽골 에르덴 솜 지역에서 시민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부터 몽골에서 판매되는 '카스' 판매금액의 1%적립해 기금을 모아 진행돼 온 글로벌 환경보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환경봉사단 결의문'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자연훼손과 환경오영 방지 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 전 직원은 지구 살리기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지구본 앞에 몽골 지도를 설치한 뒤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황토색 몽골 땅에 푸른색 모형나무를 심으며, '희망의 숲 가꾸기' 시연행사를 가졌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녹색경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줄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의 생산과 공급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