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세관장. 정세화)이 오는 14일부터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T국제자동차경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4시간 통관지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세관은 무안국제공항을 이용.방문하는 여행객과 화물의 신속한 통관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특별근무에 들어가기로 했다.
또 대회 기간 전후로 참가선수 및 임원들의 개인 전세기 등의 특별기가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신속한 출입국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여행자가 입국시 반입하는 휴대품에 대해 과학검색장비를 이용 신속한 검사를 실시해 여행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항공편으로 긴급 반입되는 대회관련 물품은 현장에서 즉시 통관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자동차경주장을 보세구역으로 지정해 각종 장비 등 대회 관련 물품의 원활한 반출입을 지원하기로 했다.
광주세관 관계자는 "대회 당일 현장에 통관 전담창구를 설치해 세관 직원이 직접 현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등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