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관(세관장. 정종기)은 전북지역의 지난 10월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관이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의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가 증가한 4억1천만 달러,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1% 증가한 9억9천만 달러로 5억8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폼목별로는 기계류(118.6%), 철강제품(52.0%), 화공품(41.5%), 종이류(21.3%), 전기.전자제품(15.0%) 등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58.5%), EU(58.2%), 미국(48.6%), 중국(40.7%), 등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수입품목은 주요 원자재 단가 상승으로 비철금속(132.2%), 철강재(71.2%), 광물(37.2%), 화공품(24.8%) 등의 원자재와 돼지고기(423%), 옥수수.사료(31.6%), 어류(30.3%), 주류(31.7%) 등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한편 국내 무역수지는 석유제품, 기계류, 승용차, 철강제품 등이 수출호조를 보이며 41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전북지역도 원달러 환율 상승의 악조건 속에서 이달까지 63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