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관] 작년 유치물품 대폭 증가

2012.02.02 10:28:20

 제주세관(세관장. 문세영)은 지난해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해외 여행자가 증가하면서 세관에 적발된 유치물품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제주세관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입국한 해외여행자는 36만3천명으로, 전년도 35만8천명에 비해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중국인 여행자는 제주-중국 간 저가 항공사의 신규노선 취항으로 15만8천명이 입국해 전체 입국여행자의 43.5%를 차지, 전년대비 26% 증가했다.

 

 이처럼 지난해 제주공항을 통한 입국 여행자가 전체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 여행자들이 반입한 휴대품 중 면세범위(미화 400달러)를 초과해서 유치된 건수도 818건으로, 전년도 557건에 비해 47% 대폭 증가했다.

 

 주요유치 품목은 주류, 명품핸드백, 담배, 시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주류는 251건으로 전년도 137건에 비해 83%나 크게 증가했고, 명품 핸드백도 145건으로 전년도 134건에 비해 8% 늘었다.

 

 제주세관 관계자는 "여행자 증가에 따른 휴대품 통관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한 여행자통관 서비스를 제공해 제주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손범주 기자 sbj3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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