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주세무서(신규석. 서장)는 지난 16일 서내 회의실에서 세브란스 한의원 김성봉 원장을 초청해 '잘못된 건강 상식과 한의학적 해법'이란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직장인들이 평소 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을 바로 잡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성봉 원장은 현대인들의 잘못된 건강 상식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고, 한의학적 관점에서 치료사례를 예로 들면서 보다 나은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열성적인 강의를 실시했다.
특히 일반 사람들이 건강 상식으로 알고 있는 '뒷골이 자주 땡기면 중풍이 온다'는 정보에 대해 대부분의 경우 중풍과 무관하고, 척추측만이나 누적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만성비염은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받아야 한다'는 것은 뇌하수체기능저하증이 대부분이고, 요추추간판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 척추 측만, 퇴행성관절염이 동반이 될 경우는 벌침이 좋다는 것에 대해 실제 치료 환자의 사례를 참고로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아울러 직장인들이 평소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의자에 앉을 때의 바른 자세, 기본적인 스트레칭 방법 등을 시연하며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봉 원장은 "직장인들이 이러한 건강강좌를 계기로 바쁜 생활 속에서 잘못된 건강 상식이 아닌 올바른 진단을 통한 몸 상태를 체크해 건강관리를 생활화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신규석 서장은 "건강한 신체는 각 개인의 행복한 삶은 물론 민원인에 대한 납세서비스 향상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 모두가 꾸준한 건강관리에 보다 신경을 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