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관(세관장. 문세영)은 지난 21일 도내 혈액수급난 해소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문 세관장을 비롯해 직원 20여명은 제주국제공항 공항공사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단체 헌혈 운동에 참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문 세관장은 "겨울을 맞아 도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조그만 정성이라도 보태기 위해 단체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제주도내 각급 단체 및 기관에서도 헌혈을 많이 실시해 하루 빨리 혈액 수급이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세관은 앞으로도 2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 나눔 헌혈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헌혈 증서를 기증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