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관(세관장. 김기재)은 지난 5일 3층 강당에서 유관업체 관계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세관은 수입물품 통관에 따른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수입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지에스칼텍스(주) 안성원 부장에게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등 모범납세자 및 유공공무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이어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주)한화 박선규 공장장을 일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해 수출입통관 및 관세환급, 항만감시업무 등 세관 업무를 체험토록 했다.
김기재 세관장은 "지난해 급변하는 세계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한 수출입업체와 납세자 등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올 한해에도 지속적인 규제완화를 통해 업체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특히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및 납기 연장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세관은 지난해 관세청 전체 세수의 8.6%에 해당하는 총 5조5,063억원을 징수했다.